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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면역력 저하 신호 5가지

백억 스포츠 2024. 6. 3.

지금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 같은 바이러스에 걸리기 쉽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몸의 먼 역력을 지키는데 더욱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.

큰 일교차,건조한 날씨 탓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대요 오늘은 우리 몸이 보내는 '면역력 저하 신호 5가지와 면역력 관리법에 대해 알아겠습니다.

 

감기

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습니다. 미열, 콧물,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이 같은 증상이 4일 이상 오래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.

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거니 고열이 날 수 있습니다.

 

배탈

면역력이 저하되면 위장관에 세균 및 바이러스가 침입해 배탈이 잦아지고,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. 식단, 식사기간에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통 및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 지속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 

구내염, 혓바늘

출처-네이버 이미지

면력역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고 번성하기 쉬워져 다양한 염증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대표적으로 구내염이나 혓바늘이 있습니다.

입술과 입술주위, 치아와 가까운 잇몸에 2~3mm 크기의 물집이 여러 개 나고 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. 

 

봉와직염, 질염

출처-네이버 이미지

면역력이 저하되면 잔병치레가 많아집니다.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 피부아래조직에 침투하면봉와직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봉와직염은 다리나 발에 주로 나타나며, 피부가 빨개지고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. 물집이 생긴 뒤 고름이 터져 나올 수도 있습니다.

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질내 유익균이 감소하면서 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

 

대상포진 

출처-네이버 이미지

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과거 몸에 침투해 숨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대상포진은 발진, 물집, 근육통 등을 동반하며, 띠모양으로 그룹 지어 생기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
 

면역력 저하 예방법

 

첫 번째, 환절기 면역력관리를 위해서는 체온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.

두 번째,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7~8시간 이상 충분히 잠을 자야 합니다.

세 번째,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오늘은 환절기 면역력 저하 신호 5가지와 면역력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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